드리클로 사용법 및 부작용의 모든 것! 유방암은 사실인가?

[ 드리클로­­ 사용법 및 부작용의 모든 것! 유방암은 사실인가? ]

안녕하세요! 모든 것을 다 리뷰하는 남자, 모다리자입니다!

이제 어느덧 6월 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벌써 여름이 왔는지 내리쬐는 햇볕에 불쾌지수가 점점 높아지는게 느껴지네요.

여름철 또 하나의 불쾌지수 원인인, 겨드랑이 땀! 겨땀! 겨터파크.

이 놈들이 중요한 행사나 린넨셔츠를 입을 때면 스물스물 올라오는데,

특히나 액취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겨드랑이 땀을 억제해주는 제품 중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저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 겨드랑이 땀 억제제 ‘드리클로’에 대해서 알아 볼 텐데요.

드리클로 사용법부터 드리클로 부작용, 그리고 최근에 수면위의 문제점으로 떠오르는 드리클로 유방암에 대해서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드리클로>

드리클로는 겨드랑이 땀 억제제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겨드랑이 뿐만 아니라 손, 발의 다한증에 효과를 가진 제품으로서 땀을 억제하는 제품입니다.

드리클로는 염화알루미늄수화물의 성분으로 화한 에탄올 냄새가 나는 무색 또는 투명한 색을 띄고 있습니다.

용량은 20g(20ml)으로 적은 것 같지만 드리클로 특성상 계속 발라야 할 필요가 없다 보니 그렇게 적게 느껴지지는 않더라고요.

드리클로는 일반 약품이기 때문에 약국에서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 드리클로 가격 : 10000원 – 15000원 >

드리클로 가격은 약국마다 상이한데, 저는 12000원에 구매를 했고 평균적으로 10000원에서 15000원의 드리클로 가격을 띄고 있습니다.

사실 비싸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는 이 드리클로 가격이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드리클로는 겨드랑이 땀 억제제로서 땀을 거의 완벽하게 억제해줍니다.

처음에는 매일 발라주다가 몇일에 간격으로 점점 늘어나더니 이제는 바르지 않아도 땀이 안나더라고요.

효과를 바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세상이 바뀌고 발전하고 있는게 너무나도 신기합니다.

그래서 12000원 정도 하는 드리클로 가격이 저는 그렇게 크게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드리클로 사용법 >

드리클로의 사용을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꼭 반드시 알아야 하는데요.

드리클로 사용법을 정확한 방식을 따르지 않으면 따가움과 가려움 증이 생긴다고 해요.

그럼 지금부터 겨드랑이 땀 억제제, 드리클로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저녁에 자기 전, 우선 깨끗하게 적용 부위를 씻어 줍니다.

2. 완벽히 물기를 말려줍니다! 이때 조금이라도 수분이 있으면 안됩니다.

3. 그리고 적용 부위(겨드랑이, 손, 발)에 도포해주세요.

4.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깨끗하게 물로 씻어주세요.

5. 땀이 나는 것이 멈출 때까지 매일 밤마다 1-4번 과정을 반복합니다.

6. 땀이 줄어들면 일주일에 1-2회로 사용횟수를 줄이고, 점점 기간을 늘려갑니다.

(약이 독하다 보니 아침에는 꼭 잘 씻어 주셔야 좋답니다!)

아! 그리고, 처음에 드리클로를 구입하시면 사용 설명서와 볼과 내용물이 있는데, 여기서 볼을 뚜껑을 이용해 본체와 합체를 시키면 간편하게 조립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 내용물을 엎지르지 않게 주의하세요! (경험자의 슬픈 미담)

하지만 겨드랑이 제모나 면도를 하셨다면 12시간 이후에 겨드랑이 땀 억제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매우 매우 따가워요!

사용해보니 정말 땀이 안나는 것은 확실하더라고요.

땜 샘을 막아서 분비를 억제하는 만큼 찝찝함도 없고 불쾌감도 적어지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드리클로 사용법에 대해서 익혔으니 겨드랑이 땀 억제제, 드리클로 부작용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볼께요!

< 드리클로 부작용 : 가려움, 따가움 >

드리클로의 부작용의 대부분은 따가움과 가려움입니다.

이 경우는 위의 사용방법을 어기고 완벽히 말리지 않았을 경우나, 정해진 용량보다 더 많이 도포하게 되면 위의 가려움과 따가움을 동반한다고 해요.

사실 위의 드리클로 사용법을 잘 지키더라도 워낙 독한 약이다 보니 약간의 가려움은 있는 것 같습니다.

약국 선생님께서도 땀을 막기 위해서는 땀샘에 약품이 투입 되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따가움과 가려움이 동반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크게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드리클로 부작용 : 착색 >

드리클로 부작용으로 착색이 발생하신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드리클로 착색이 발생하는 주 원인은 자기 전 도포한 드리클로를 아침에 일어나서 제대로 씻어주지 않았을 경우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제거 되지 않은 드리클로가 입은 옷에 뭍게 되고 겨드랑이와의 지속적인 마찰로 인해서 착색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겨드랑이 제모나 면도 직후에 드리클로를 사용하게 되면 마찬가지로 상처 부위에 드리클로가 들어가기 때문에 드리클로 착색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네요.

앞서 언급했던데로 드리클로 사용법을 정확하게 잘 지켜서 하신다면 드리클로로 인한 착색 부작용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죠.

< 드리클로 부작용 : 땀의 전이 >

드리클로로 겨드랑이나 손과 발의 땀샘을 막게 되면 몸에서는 정해져 있는 땀 배출량을 이행하기 위해서 다른 쪽으로 노폐물을 배출하게 됩니다.

그래서 겨드랑이나 손과 발의 땀구멍이 막히게 되면 몸에 얼굴이나 등과 같은 다른 부위로 땀이 이동한다고 해요!

이런 현상 같은 경우는 개개인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사용 후에 따로 어디에 특히 땀이 갑자기 많이 나게 되거나 이런 부위는 없어서 여러분들도 참고 정도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드리클로 유방암 >

드리클로의 부작용으로 최근에 유방암 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랐는데요.

이것은 정말 잘못된 정보라고 합니다!

미국보건복지부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드리클로와 같은 겨드랑이 땀 억제제 약품의 사용과 유방암의 인과관계를 결정한다고 보기에는 의학적 근거과 논리적 수단이 없다고 했습니다.

또한 국내의 많은 의료진도 상관성이 존재하지 않다고 발표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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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겨드랑이 땀 억제제인 드리클로 사용법부터 드리클로의 부작용까지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모든 것을 다 리뷰하는 남자, 모다리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