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가습기 내돈내산 + 한달 사용 후기!

[ 오아 가습기 내돈내산 + 한달 사용 후기! ]

안녕하세요, 모든 것을 다 리뷰하는 남자, 모다리자 입니다 :-)

오늘은 여러분들께 내돈내산 후기를 가지고 찾아왔어요!

요즘 핫한 가습기죠, 바로 오아 가습기 입니다!

오아 브랜드를 알게 되어서 오아에서 이것저것 직접 구매해보고 사용해보고 있는데,

브랜드 자체에 컴팩트함이 맘에 들어서 종종 선물에도 이용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분명히 존재해요!

직접 사용해보면서 느낀 후기를 바탕으로

구매를 염두해두고 계산 분들에게 참고차 글을 작성해봅니다.

오아 가습기는 선으로 충전해서 3600mah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고 해요.

그리고 LED 무드등의 역할을 해줄 수 있다는 부분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어요.

단점은 아래서 전체적으로 한번 정리해드리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배터리가 조금 용량이 적다고 생각됬어요!

만약 오아 회사분들이 이 가습기 후기를 보고 제품의 개선을 시켜주신다면

더욱 사랑할 수 있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네요!

오아 가습기는 크기가 작은 가습기이면서 

사무실과 침실에서도 작게 이용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편의점에 방문했는데, 편의점 점장님이 이것을 사용하고 계시더라고요

무선 가습기의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큰 이점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구매한 이유자체가 몸 자체가 건조함을 많이 타고

피부도 건조한 편이어서 항상 젖은 수건을 달고 사는데

이왕 이렇게 된 김에 가습기를 사용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오아 가습기를 만나게 된거죠..ㅎㅎ 

오아 가습기를 언박싱을 본격적으로 해보겠습니다.

전 이런 오아의 컴팩트함이 너무 맘에 들어요

비닐도 싼티나는 비닐이 아닌 보들보들한 느낌의 비닐이 있어서

이런 부분은 참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오아 가습기의 핵심 부분이기도한 본체 부분입니다.

아래 투명한 부분이 물을 담는 부분에 해당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손에 꼭 담기는 크기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여기는 충전기 케이블입니다.

오아 가습기는 C타입 충전기를 사용해요

캐이블을 하나 추가적으로 제공하지만

만약 겔럭시 핸드폰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전 에플이라서,, 선이 하나 또 늘긴했죠,, ㅎㅎ 

사용전 읽어달라는 내용이 있는데,

요 내용대로 따라서 준비하고 유의사항을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전자제품이다보니 이런 조작 같은 측면은 익혀두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처음에 2번을 잘 못보고 분무구를 안닦았었는데,

틀기전에 발견하고 나서는 가볍게 닦아 주었어요!

잠금 같은 경우는 옆으로 돌리는 형태의 잠금입니다.

사실 이 부분도 저는 조금 불편하긴 했어요.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막상 사용하다보니까

어느 부분이 잠긴건지 헷갈릴때가 있더라고요!

소리가 나거나 잠기는 느낌이 있으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

여기는 물이 담기는 부분인데요

오아 가습기는 소형 가습기인데도 불구하고 500미리라는 물이 담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용했을때 2구를 모두 작동시켰을때 반나절은 충분히 가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하루에 두번정도 물을 갈아줘야해서 저는 한구만 틀고도

좋은 습도를 데리고 산답니다..ㅎㅎ

요건 필터입니다

사실 저는 필터가 이미 안에 끼워져 있는지 모르고

비닐 속에 들어있는 여분의 필터를 뜯어버렸어요 ^^....

여러분들은 꼭 뜯지 마세요! ..ㅎ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기계치인 저도 잘 사용하고 있고

LED 조작과 모드 변경도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요기 부분이 필더를 감싸주는 부분이에요

가끔 다이소나 아트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싸구려 가습기들과 차원이 다름을 보여주고 있는 오아 가습기 만의

장점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죠!

필터를 소모품으로 활용해서 주기적으로 교체할 수 있고

청결함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장점입니다.

이렇게 필터 부분이 닫혀 있고, 보호하는 이 커버 부분이 있습니다.

매일 물을 갈아주면서 이 부분이 자꾸 떨어지는게 좀 흠이긴 해요

딸깍 장착되는 형태가 아니라 조금 느슨해서 자꾸 풀린다고 해야하나..

이 부분은 매우 큰 단점이긴 합니다.

사용감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기에는 한달밖에 사용하지 않아서

매일매일 느끼고 있는 불편함 중 하나 입니다.

사용하기 전에 필터를 꼭 물이 담궈서 충분히 물을 빨아들인 상태에서

오아 가습기를 작동시켜야 한다고 설명서에 적혀있습니다.

최근에 저는 필터를 갈아서 이 작업을 한번 더 했어요 ㅎㅎ

아래는 작동되고 있는 오아가습기의 모습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눌러서 한번씩 보시는 것도 참고하시기 좋을듯 싶어요

한달동안 데리고 살고 있는데 정말 삶의 질이 올라가는 기분입니다..ㅎㅎ

언능 업데이트 되어서 오아가습기2 나왔으면,,,ㅎㅎ

언제나 독자분들은 저에게 힘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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