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루틴 진솔리뷰]
안녕하세요 모든 것을 다 리뷰하는 남자, 모다리자입니다.
오랜만에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립니다! 무려 1.5년만 인데요,,!
항상 내돈내산으로 광고 없이 여러분들께 진솔한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한자한자 작성해본 블로그였는데, 제작년부터 일이 갑자기 바빠지면서 블로그에 소홀해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는 다시한번 천천히 제가 산 제품들을 리뷰하고 알려드리는 모다리자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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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제품은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입니다.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는 주제이지만, 저는 이번에 프리퀀시로 교환하지 않고 직접 11월 말에 다이어리를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구매하실 의향이 있으시거나 아직 다이어리를 구매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저의 장점이기도 한 하나하나 세부적인 진솔리뷰를 담아보고자 합니다.
스타벅스는 항상 존중받는 다는 느낌을 들게 해주는 카페인것 같아요.
제가 그냥 들고간다고 했는데도 이렇게 포켓에 담아주시고, 쇼핑백에도 추가적으로 담아주셨습니다.
아까 언급 드렸던 것처럼 저는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로 루틴을 선택했는데요.
스타벅스 포켓을 사은품으로 함께 주더라고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같이 주시길래 이건머지 했는데 뜯어보고선 활용도 높게 사용중에 있습니다 :-)
다이어리는 제가 프리퀀시를 통해서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 작은 사이즈밖에 선택할 수 없었고, 휴대하기 좋은 작은 사이즈에 만족스럽게 사용중에 있어요.
무엇보다 처음에는 밴드가 불편하겠다 싶었는데, 오히려 1달 넘게 사용하다보니 밴드가 있는게 더 유용하더라고요.
다이어리에 물을 흘렸었는데 냉장고로 말리고, 밴드로 단단하게 고정해두니 빳빳하게 펴졌지 뭐에요 ㅎㅎ
아까 언급 드렸던 미니 포켓입니다!
매년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이용하고 있지만,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에서만 받아볼 수 있는 사은품이에요. 미니 포켓 답게 사이즈도 카드 딱 한장 정도 좀 무리하면 두장 정도 넣을 수 있는 사이즈 였습니다.
명함을 넣거나 카드를 넣거나 영수증이나 현금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되는데요.
저는 직장 특성상 건물에 출입을 할때 항상 출입증을 찍어야 해서 출입증을 카드에 넣고 다니고 있는데, 휴대하기도 편하고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깔끔하게 뜯으려고 칼로 뜯었는데 어째 더 지저분한 느낌이죠?.. 여러분들께 잘보이려고 뜯었는데 실패입니다..ㅎㅎ
앙증맞은 사이즈에 다이어리에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도 붙어있었어요!
하지만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는 것이 가장 깔끔한것 같아서 저는 그냥 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붙였으면 이번년도 사용하면서 중간쯔음에 떨어졌을꺼에요..ㅎ
스타벅스 미니 포켓의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죽이 은근 싼가죽 처럼 느껴지지는 않더라고요
가죽 냄새나 석유냄새도 나지 않고 박음질도 투박스럽제 않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이제는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루틴을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매하실 때 용이하시라고 하나하나의 부분을 사진을 찍어드린 거라서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습니다. 속지는 뒷부분에 내용으로 이어져요!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루틴의 사이즈 규격은 11.5 X 18cm에요.
다이어리를 열었을때 A4용지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작아서 불편할까 했는데, 저는 일기 같은 경우는 다른 노트를 사용해서 To Do List 작성하고 체크 확인하는 용도로는 충분히 잘 사용하고 있어요.
요 멘트도 넘 귀여워서 한장 찍었습니다.
만약 이 다이어리를 찾으신다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드린다는 멘트..
사실 단순히 찾으시면 사례하겠습니다라고 할 수 있지만, 이런 부분은 스타벅스의 센스가 보이는 부분이라서 인상깊었습니다.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부분인데요!
여기서도 좀 디테일한 부분이 Time에 대한 이슈가 있어서 좋았어요.
보통 생각없이 속지를 채운 다이어리들은 버킷리스트에 time도 넣지 않더라고요..!
매일 실천할 것들과 장기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들을 적는 칸입니다.
다이어리를 작성하면서 한해를 정리하고 또 다른 한해를 시작함에 있어서 스스로에게 꼭 해야하는 질문들이라고 생각되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이곳 저곳에서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겉에 포장을 벗기면 이렇게 초록색 원과 흰배경으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처음에는 잘 정이 안가지만 보면 볼 수록 정이가는 디자인
내부 속지는 작년 스타벅스 다이어리랑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주말은 한페이지를 반절로 사용하는 것까지 똑같을 정도..!
이렇게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루틴 진솔리뷰를 마쳐봅니다!
한달 동안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잘쓰고 있어서,
쓰던 느낌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굳이 뽑는 단점이라고 하면 종이의 질감!
가끔 손이 베어서 걱정스러운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겨울이라서 종이에 잘 베이긴 하지만요..ㅎㅎ
다음에 또 새로운 리뷰로 여러분들께 찾아올께요. 오늘도 파이팅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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