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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물음표

카멜보드 부기보드 12인치 장단점!

[카멜보드 부기보드 12인치 장단점!]

카멜보드

안녕하세요! 모든 것을 다 리뷰하는 남자, 모다리자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처음으로 상품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제부터 여러가지 생활리뷰를 비롯해서 상품리뷰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카멜 보드를 가지고 왔습니다.

노 협찬, 노 광고인 아주 솔직한 사용 후기와 사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작성하는 글이기에 재미있게 읽어 주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그럼 바로 시작할께요.

카멜보드

카멜 보드는 사실 약간의 전성기가 지나간 상품이에요.

A4용지를 사용하지 않고 필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었지만, 태블릿 피시가 대중화된 뒤로 필기를 저장하고 쉽게 용이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뒤로 밀려나게 됐습니다.

카멜보드

하지만, 제가 태블릿 피시를 사용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카멜 보드만에 장점도 분명히 존재하더라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언박싱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멜보드

위에 사진이 부기 보드라고도 불리는 카멜 보드의 케이스의 앞면입니다.

펜과 종이가 필요하는 친환경 노트라고 적혀 있는 만큼 카멜 보드를 홍보할 때 친환경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해서 많이 홍보를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또한 카멜 보드는 그림, 낙서, 필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멜보드

그리고 뒷면에 보시면 제품의 특성과 사용방법이 나와있는데요.

카멜 보드(부기 보드) 같은 경우 절약 제품이어서 환경 보호 제품이라는 이야기가 나와있네요.

배터리 한 개 당 1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0000장의 A4용지 사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환경 보호에는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 같아요.

카멜보드

주의사항도 존재합니다.

전자 제품이다 보니 주의사항을 잘 확인하고 사용해야만 사용기간을 늘릴 수 있고,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우선 물이나 습기가 많은 장소 보관, 그리고 열이 많이 나는 장소에는 두면 안 된다고 해요.

그리고 과도한 충격 같은 것도 주면 안 된다고 쓰여있었습니다.

모든 제품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적혀있긴 하네요!

카멜보드

저는 카멜 보드를 국립재난안전 연구원에서 설문조사를 하고 나서 우연히 받게 되어서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 제품 같은 경우는 카멜 보드 12인치였습니다.

그래서 손바닥을 쫙 펼쳤을 때와 크기도 비슷하고 A4용지와 크기를 비교했을 때도 거의 똑같더라고요.

다른 10인치나 8인치 제품보다는 12인치가 큼직하고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는 직업 특성상 필기를 많이 해야 해서 본 제품이 크기적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카멜보드

카멜 보드 아래쪽을 보시면 위와 같이 팬이 꽂혀있어요.

그래서 펜을 여기서 뽑아서 사용하고, 펜을 다 사용하면 아래에다가 다시 꼽아서 보관을 하면 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근데 저는 처음에 이것을 어떻게 빼야 하는지 몰라서 엄청 헷갈렸었는데요.

여기 펜촉 부분 말고 뒷부분을 먼저 빼시고 빼면 서 쉽게 뺄 수 있더라고요.

카멜보드

그래서 위에 사진처럼 팬 뒤쪽 부분을 잡아당겨서 먼저 빼주시고 펜촉을 빼주시면 쉽게 빼실 수 있습니다.

또 이 팬이 카멜 보드(부기 보드) 밖에 부착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크기에 포함되어 있는 사이즈이기 때문에 손상이나 파기 시에도 안전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카멜보드

, 이제 제가 직접 글씨를 작성해서 사용해보았는데요.

위와 같이 초록색과 파란색의 중간인 민트색 계열로 작성이 되더라고요.

저는 생각보다 필기감도 좋고 태블릿에 작성하는 것보다 부드럽게 작성되어서 사용감이 좋았던 것 같아요.

https://coupa.ng/bQiYMc

카멜보드

하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잘 안 보인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야광이나 그런 성분을 띄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는 잘 보이지 않더라고요.

카멜보드

그리고 카멜 보드는 위쪽에 보시면 펜을 꽃아 둘 수 있는 구멍이 있어요.

그래서 팬을 사용하시다가 다른 일을 할 때는 팬을 위에 구멍에 꽃아 두고 나서 다시 사용할 때 쉽게 뽑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멜보드

부기 보드라고도 불리는 카멜 보드를 사용하고 지우기를 원할 때는 작성하고 나서 위에 있는 가운데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카멜보드

제가 직접 똑같은 자세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작성이 끝난 후에 버튼을 눌러 주시면 정말 신기하게도 싹 깔끔하게 사라지게 됩니다.

카멜보드

생각보다는 저는 매우 만족스러운 상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단 네이버 최저가 기준으로 만 오천 원 안팎의 가격으로 자유로운 필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카멜보드

팬 촉도 알맞은 크기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 사용하기도 편리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부분적으로 지우기가 불가하다는 점이에요.

우선 필기를 하다가 잘못 작성했을 때 지우고 싶을 때는 전체를 다 지우는 방법 밖에는 없어서 잠시 두 줄을 긋고 사용할 수밖에 없어요.

카멜보드

그리고 다른 색상으로 강조를 해주고 싶을 때나 굵기를 다르게 하고 싶을 때도 다른 마땅한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러한 점들만 감안하신다면 충분히 이용할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카멜보드

저는 엄청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카멜 보드이지만 위에 말씀드린 장단점을 잘 살펴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여러분들과 함께 부기 보드라고도 불리는 카멜 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제가 말씀드린 사항들을 잘 고려하셔서 구매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