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벌레 없애는법 완벽정리! ]
안녕하세요! 모든 것을 다 리뷰하는 남자, 모다리자입니다.
여러분께 정말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최근에 저희 집 쌀통에 쌀벌레가 생겨버려서 곳곳에 돌아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 집에 있는 쌀벌레를 없애기 위해서 이 방법, 저 방법 여러 방법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다가 결론적으로 효과적인 방법들을 알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께 직접 제가 여러분께 쌀벌레 없애는 법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쌀벌레를 효과적으로 없애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이유를 차단해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선 먼저 쌀벌레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쌀벌레는 바구미라고도 많이 불리는데 덥고 습한 환경적 요인이 발생하면 암컷의 증식을 돕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과 같은 여름철에 참 쌀벌레들이 많이 보이는 이유가 최근에 부쩍 더워진 날씨와 태풍으로 인해 습해진 환경적 요인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름이 아닌 다른 계절에 쌀벌레가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겨울과 가을에도 충분히 쌀벌레가 생길 수 있으니 관리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쌀벌레가 생기지 않게 할 수 있으며, 이미 생겨버린 쌀벌레를 없애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쌀벌레 없애는법 1 : 숯
우선 쌀벌레를 생기지 않게 예방하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덥고 습한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서 쌀벌레 없애는 법으로 습기 관리에 탁월한 숯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먼저 숯을 물에 깨끗하게 씻으시고 냅킨이나 신문지에 꽁꽁 싸서 쌀통에 넣어두면 되는데요.
이때 숯은 쌀통의 습기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동시에 쌀통을 그늘이나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베란다에 두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쌀벌레 없애는법 2 : 붉은고추/마늘
이미 생겨버린 쌀벌레를 없애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쌀벌레 없애는 법으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집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붉은 고추와 마늘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집마다 있는 말린 붉은 고추를 깨끗하게 물로 씻어 주시고, 고추 끝을 잘라주세요.
그 이유는 고추의 향이 좀 더 잘 쌀통 안으로 퍼져나가게 하기 위함이에요.
그러고 나서 그 고추를 쌀 통안에 쌀 위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조금 찝찝하다 싶으신 분들이라면 깨끗하게 씻은 망에 한번 더 담아서 올려 두셔도 되요.
고추와 마찬가지로 마늘도 쌀벌레를 없애기 위한 방법으로 적절하게 이용될 수 있습니다.
마늘도 고추처럼 깨끗하게 씻거나 망에 감싸서 쌀 위에 올려두시면 말끔하게 쌀벌레가 없어지더라고요.
특히 마늘 같은 경우는 쌀의 유통기한을 더욱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서 쌀벌레 없애는 법으로 이용됨과 동시에 부과적인 효과도 있다고 하니 더욱 이용할 만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두 번째 쌀벌레 없애는 법으로 붉은 고추와 마늘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실제로 이 방법으로 쌀통에 있는 쌀벌레를 싹 잡았어요.
보통 이미 있는 쌀벌레를 아예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지속적으로 쌀벌레 퇴치를 위해서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3개월마다 새것으로 교체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쌀벌레 없애는법3 : 밀폐용기 보관
쌀벌레 없애는 법 세 번째 방법은 쌀을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이 세번째 방법은 이미 있는 쌀벌레를 없애는 방법이라기보다는 쌀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에 속하는 방법입니다.
아까 언급했던 쌀벌레가 좋아하는 습성에서 습도 이야기를 했었는데, 쌀을 밀폐용기에 보관하게 되면 습도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가끔 비가 오거나 하는 날이라면 아무리 습도를 잡아주는데 탁월한 숯이라고 할지라도 어쩔 수없이 습한 환경이 조성되게 됩니다.
하지만, 페트병에 나누어 보관하면 외부 습도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이에요.
혼자 살고 있는 저는 페트병에 나누어 보관을 하다 보면 밥 지을 때도 쌀 퍼담기도 편하고, 이 방법을 이용한 뒤로는 쌀벌레가 보이지 않더라고요.
이렇게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쌀벌레 없애는 법, 그리고 쌀벌레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모든 것을 다 리뷰하는 남자, 모다리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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